죄송합니다

뭐가 그리 바빠  인사도 못하고 사내요

 

고국의 가을 정취  아련한 기억속에 들녘에 피어나는 들국랑

황금물결  넘실대는 논뚝 길

길가에 제멋을 폼내는 갸냘픈 코스모스 한들한들

 

조촐한 오후의 들녘 저녘 노을 길게 드리워진 풍성한 황금물결 위의

설래임

 

문득 늘낚님이 

올려주신  그림조행기 가 보고싶어 마실 왔습니다

 

그럭저럭 세월의 파도에 밀려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10월을  맞이해야 하나봅니다

 

빠른세월 어찌 그리도 잘 도망가는지 잡을수만 있다면

 

모두들 세월을 꼬옥 잡아 동여 매놓을텐데요 ㅎㅎㅎ

 

잘 지내셨지요

건강은 여전 하시리라  믿습니다

 

틈 나시는데로  가끔 좋은소식 전해주시면  즐겁게 마실와 놀다가겠습니다

 

추수감사절  얼마나 고국 하늘이  고향 산천이  

가족이  그리우셨을텐데

 

그곳은  그 곳 대로의 매력이 넘쳐나는 세상

 

그저 사는곳이 고향 이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시대의 인생 같습니다

 

언제나 간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에 있어도 제주도라  육지와 풍습이 달라 저도

외국에 있는기분 종종 듬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추석에 송편은봤습니다 그런데 맛은 모릅니다 ㅋㅋㅋ

 

이국 멀리 계시는 초록붕어 가족 여러님들

언제나 멋진 인생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

 

고국에서

눈붕 그리고 찌사랑 두손모음


늘낚

2013.10.03 11:47:36
*.84.23.145

늘 고머우산 두분 과 기타 초록 가족 여러분........

 비와 장마 더위로 고생 많았지요?

간간히 태풍도 끼어들어  더 더욱 힘들때가 많았던 올해 였나 봅니다.

뉴스를 통하여  늘 보고 있답니다.

 

이곳도 여름에 비가 좀 와 봤으면.......해도  꿈쩍하지 않는 이곳 날씨......

너무나 대조족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적당히 간간히 비가 와준다면

개울에 맑안 물도 흐르고  여러정류의 물고기들도 따라 흐르건만......

 

이나라  사막지대라도 필요하면

돈과 장비등 넉넉하고  능력 충분해.....

먼곳에서 끌어다가 넉넉히 쓰고 있어

구석 구석  공원 만들고  인공호수 만들어

정부에서 경영하는 양어장에서  정기적으로 부화 해 키워서 일정한 크기가 되면

골고루 실어 날라 방류하여  어느 공원이나 물고기가 유입되어

이를 즐기는 이곳 시민들.........마치  젖줄 처럼  적당히 잘 즐기고 있답니다.

 

처음엔  그리 탐탁해 하지 않았었으나

달리 도리가 없는 LA 근처 호수들에

점점 줄어드는 우리가 좋아하는 잉어와 붕어들을

정기적으로  없에는 작업으로 

대낚 즐기기엔  점점 힘들어 가네요.   

 

그렇다고

이곳을 떠나  자연호수나 강가로 이사할수도 없고

나이 들어가면서  기동력도 떨어지면....어쩌지?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넉두리가 저절로...........

 

갈수 있을때까지

부지런히  잡히든 않잡히든......

꾸준히 이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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