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꿈

조회 수 1565 추천 수 0 2013.10.30 16:15:54

 

 

 

 

 

이왕이면 이 가을에

떠나고 싶어 집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하얀 눈이 오기전에

낙엽 흣날리는 날에 떠나고 싶습니다.

그럼 뭔가 고독함을 맛볼수 있을것도 같고

멋져보일것도 같습니다.

 

 

가을여행이 아니고 가을 조행을 가고 싶습니다.

하루는 생라면 한봉지와 작은 생수 한통으로 보내고

또 하루는 개끗이 목욕 제배하고 맛난 음식 배불리 사먹고 물가에 마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정갈하게 밥해 먹고 온밤을 새워 보고 싶습니다.

 

물속에 담겨진 살림망안에는 꺼내 보기도 손떨리는 그런넘이 한놈 자리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는 고속도로 차창가로  이 가을앓이의 몸부림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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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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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좋을것 같습니다.

 

 

 

 

 

 

 


바이킹

2013.10.30 16:36:36
*.207.138.193

깊어가는 가을

우리 낚시꾼의 가을앓이가

좀처럼 아물지 않을듯 싶네요

profile

탑골방죽

2013.10.30 18:04:32
*.180.111.190

아흐~~~~~~~~~~~~~~~~~~~~미버.

성. 낚시 못가는 사람도 있는디....

雨 淵

2013.10.30 18:30:41
*.161.62.125

뭔가 표절같은 느낌이 팍팍 난다...........................ㅎㅎㅎㅎㅎㅎ

profile

월의꿈

2013.10.30 23:27:04
*.123.74.146

가을이 깊어가니

바로님께서 시인이 되시는것 같습니다

모두는 아니라도 한 두가지는 가능하지 않으실런지요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profile

챔프

2013.10.30 23:31:53
*.222.127.231

ㅎ ----

어느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

" 어떻게 사는것이 제일 잘사는 방법인지를 ???"

대답인즉

" 마음내끼는되로 사는것 " --- ㅎ

 

그래요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눈에보이고

또 눈에안보이는 --- 얼마나 많은 규제와 제약속에서 억압되어살고있는지 ? 를

 

어자피 한번살다 가는 인생이라지만 ---현실은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사회의 한구성원으로써 ---

 

과연 얼마만큼이나 자신을 찿고 있었을까요

 

떠나고싶을 때

주저앉고싶을때

쉬고싶을때

등지고싶을때

외면하고싶을때

울고싶을때

웃고싶을때

 

그넘의 손바닥만한 안면과 체면과 책임때문에

 

자신을 파뭍어야 하고

자신을 희생시켜야 하고 

자신을 죽여야만하는 현실 이 

 

때론

모든것 다팽개치고 ------- 훌쩍

ㅋㅋ

 

그러나

그러나

"

"

어쩝니까 ?

--------------------------------------------------------------

"

"

그리움으로

마음에 담아만 두어야지요 --- ㅎㅎ

 

 

profile

全朋

2013.10.31 01:05:17
*.192.89.74

가면 될 것을...

가을 남자...

훌훌 털고 대물 만나러 떠나셔요.

profile

새벽연못

2013.10.31 09:46:38
*.241.147.40

가을은 우리의 인생이 머물러

삶의 표현을 하고자 하는 그곳이요,

삶은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 가을에 일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람에도 약한 우리내 중년의 삶?

그래도 우리는 아직 '열정'이라는 큼지막한

대물이 우리곁에 머물며,

정열의 피를 용소슴치게 하여 정진 하고 있지요.

바로님 아침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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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투

2013.10.31 10:48:38
*.142.217.230

충주로 오세요 ㅎㅎ

profile

오박칠

2013.10.31 14:07:32
*.114.22.79

가<<<<~~~~~

profile

풍암

2013.10.31 18:37:44
*.211.57.175

저도 가고싶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雨 淵

2013.11.01 10:52:05
*.161.62.125

머여.......시방...

까만붕어

2013.11.01 11:30:26
*.170.218.24

나두 이쓸쓸함을 온몸으로 가득 느끼고 싶어지네..

존데 있으면 알려주시게.

profile

수파

2013.11.05 11:53:07
*.223.40.83

가을 많이 타시나벼여..ㅎ
아직 노후 준비 부족으로..
이 좋은 가을도 마음에 못 담고 있네요..
좋은 글 늘 감사히 봅니다..
profile

무대포

2013.11.24 06:48:31
*.63.231.69

끄~~~ 쓸쓸한 가을 붕순이와의 데이트 ~~~어찌 이리 내맘 과 똑같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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