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들이

대물 조회 수 62750 추천 수 0 2013.11.25 1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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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님,,,집에서 가까운 강화와 화성을 좋아합니다.

 

 

 

 

 

 

납회가 끝난지 2주,

 

사실 납회가 끝나면 물낚시대를 접어야 하는데

 

공식행사만 접었다는 뜻이지

 

개인낚시도 접었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납회전 손맛을 보았다는 화성권에 산재된 수많은 수로와 둠벙들..

 

 

차진입도 좋고 그림도 좋은데

 

금요일까지 날이 차고 바람불고 해서 인지

 

물색이 투명입니다.

 

꽝이다!

 

 

지금부터는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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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님은 텐트까지 피고

 

붕투는 서너대를 설치하는데 한 농부가 옵니다.

 

여기 붕어 없어요

 

봄에 바짝말라갈때 팔뚝보다 큰 붕어들 대형 마대자루로 퍼 갔습니다.

 

 

허걱!

 

글구 낼 10시 이전에 나가세요

 

이곳 소유가 수자원공사로 넘어가서 오리농장 철거하고

 

입구를 봉쇄합니다.

 

굳이 낚시하려면 상류 저수지로 가세요

 

현재 저수지둑을 헐어 물빼고 있다 하니

 

함가봅니다.

 

말풀이 아직도 전역을 덮고 있고

 

깜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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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빼는 저수지 밑 수로 그나마 물색이 좋은데

 

까닥거릴뿐 올리지 못합니다.

 

 

천왕봉님 도착하고 준비한 식사를 하고 저녁낚시에 돌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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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급 농어를 천일염으로 구이용으로 만든 농어토막과 열기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참숫을 피워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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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식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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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 붕투자리 건너편 부들 언저리(수심70cm) 근처에 채비를 내릴려면

 

47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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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님 자리, 단단히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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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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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보일러에 히말라야급 침낭

 

들어가면 나오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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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여기에온 모든 분들이 손맛을 보았다는데

 

말풀은 다 삭아들고 물은 차고,,붕어는 갈대와 부들밭으로 다 들어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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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읍시다.

 

농어구이, 열기구이, 다양한 김치, 갈비탕, 고등어묵은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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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리님이 만들어주신 50구 LED바

 

8명 정도 야외 취사시 대낮까지 밝습니다.

 

12볼트 휴대용 로케트밧데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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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쇠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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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등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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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과 서리로 촉촉합니다.

 

길을 막는다 하니 서둘어야 하는데 마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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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틀고 주무시는 분들은 일어날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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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3 낚시

 

나름 여기저기 쫒아다녔는데 조과는 그리 시원치 않습니다.

 

5짜를 노리는 장박도 입질한번 못보고,,,

 

결국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죠

 

 

이번주는 송년의 밤

 

이것마저 지나면 얼음낚시대를 꺼내 줄상태를 다시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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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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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공룡알 각지 부근 둠벙

 

일시 : 2013.11.23~24

 

참석 : 또랑, 미로, 수선화, 천왕봉, 반야봉, 붕투

 

조과 : 참붕어, 백새우 채집만

 

날씨 : 바람도 없고, 따스함(6~12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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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해리터

2013.11.25 17:18:12
*.243.9.44

알타리에 갓김치, 갈비탕

늘푸른 생선까지...

침이 절로 넘어 갑니다..

3를 사야 보일러 깔고 둘이 잘 수 있는 거군요.

잘 봐뒀다가 내년엔 땅개 다닐 때 참고해야겠습니다.

동출  하신 분들 산해진미 탕을 드시느라

넘 고생 안하셨습니되...ㅋ

profile

붕아지

2013.11.25 17:24:52
*.148.24.150

조과는 아쉬웠어도 오붓한 출조입니다....

음식덜이 죽입니다.~~ 꿀꿀~~

profile

월의꿈

2013.11.25 22:07:05
*.123.74.146

다양한 먹거리에 침이~~조금전에 저녁을 먹었는데도 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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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방죽

2013.11.26 08:04:52
*.180.111.190

아흐 추버라....쬐금은 부럽지만 옛날의 열정 다식었나 봅니다.

가을색 가득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물새한마리

2013.11.26 08:59:53
*.114.22.134

아 맛나겠다

좋았겠다

내는 집에서 그냥 푹 쉬었는대

미로는 미버 연락 준다 하고 에잉

profile

새벽연못

2013.11.26 14:27:05
*.241.147.40

최첨단 보일러를 보니 이계절에 마지막 나들이는 아니신것 같습니다

초겨울 소풍

찬은  맛깔스러워 보이고

풍경은 부럽습니다.

조행 화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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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

2013.11.26 20:39:51
*.200.74.26

지난 주말 물가에 갔다가..

비 바람에 죽다 살아 났습니다..

농어..! 그놈 맛 알기에 침만 삼키고 가여..

애들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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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붕어

2013.11.27 09:52:26
*.150.80.98

맛있는 농어, 열기, 갈비탕, 사진에는 없지만 고등어 묵은지 조림까지,,ㅎㅎㅎ

 

술안주인듯한데  술은 잘 못 먹으니,, 밥 반찬으로 ㅋㅋ 6명이서 술은 반병 마심

 

집에서 보다 더 잘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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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풍

2013.11.28 22:34:25
*.196.90.200

즐감하고 갑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머 그런 느낌이 팍 옵니다.

더 좋은 시간들이 기다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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