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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지개의 의미는

2019.08.18 10:56

오륙도 조회 수: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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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가입을 한  타 밴드 보트팀 번출공지를 받고 마음은 광양으로 향하지만

몸은 찌쁘등하고 왠지모를 심난함에 노지보따리를 싣고

철원쪽으로 향합니다

얼음낚시에서 재미를 봤던곳이 생각이났고 북쪽은그래도 좀덜 더울것같은 생각에서

 

이번 노지출조는  사실상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저지난주 초쯤 붕투 고문님으로 부터 정보를 얻고 짬낚을 했고 34 한수에 27~31까지 9 수를 하였고

밤에 잠을 자는 사이에 수초에 꽂아둔

수초찌 두개의  목줄을 끊고 사라진 정체불명의 사물을 확인도  재차 해볼 요량입니이다

 

강포지 

 

입구의  허름한 상점은  옛 그대로이더군요

8순의  나이 드신 노모님이 나오시길래 그간 적조했던 사정을 말 하고

전에 조상구사장 안부를 물으니 뜻하지않은 교통사고로 3 년상이  얼마전이었다는 소식에

잠시 말을 잃었던  지난주였지요

젊은이는 간데없고 팔순 노모만이 외롭게 상점을 지키시데요

 

이번엔  2~3일을  해 보려  장박용  타프와 식당도 차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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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그늘에 잠자리를 만들고 식단용 타프도 작은거로

간단히 쳐 그늘을 만들어 땡볕을 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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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구름사이로 숨은 해를 잡아놓고 노지좌대를 펴고

수초앞쪽은 짧은대로 넘겨칠포인트는 중장대로

25대부터38대까지 널어볼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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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파라솔은  오륙도의  노지낚시 트레이드 포인트 입니다 이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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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한분이 이곳 강포지 최고의 명당중 한곳인 산자락그늘진 곶부리포인트에 자리합니다

누군지 당겨볼까요?ㅎ

하얀상어님이 제소식을듣고가까운곳이라고 위문겸 겸사겸사오셨네요

 

둘째 따님의 득남을 외손주를 안아보고 바로 오셨다고

튼튼한 외손주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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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마수걸이 9치급이 이쁘게 찌를 밀어올리네요

옥글루텐에입질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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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수정도 더이상 초상권을 허락 하지 않은 고만고만한늠으로 찌맛을 느끼곤

위문을 오신 또한분이계셔서 겸사겸사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오륙도표 콩나물밥  기름실파장 표고버섯 된장지개 그리고 떡 갈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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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오산에서 예까지 위문을오시고 저녁출출할때 먹으라고위문품까지 내려놓으시곤 일이 있다고 가시네요 

낚시 혀아지 하니께 보트타러가야지 하네요ㅎ

덕분에  야밤에 든든히 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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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가니 선선해지는군요

뜨거웠던 성하의 햇볕도 올라온다는 10호 태풍의 영향으로 금새기온이 내려가는듯합니다

 

찌불을 밝혀야죠

밤에 11 시까지 사진찍기는좀아쉬운 씨알들이

28-31정도까지 심심하지않을정도로 찌를 밀어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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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들어와 한잠자고 차체를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깨보니 비가 세차게내려붓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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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소강상태일때 자리로와 미끼를 갈아주니

비가멎고 구름이 벗어지더니 무지개가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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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쌍무지개가 동쪽하늘을 수놓네요

물가에 나와 이런행운을 맞이한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아는 저로서는 한껏ㅈ기대를부풀게하고 찌를응시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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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입질을받아  초릿대가 박히는 대물입질에 그래 무지개본의미는 이거야 하는 잠낀의 희망은 순간 난처러움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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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호흡을 가다듬는데 또다시 입질 이번엔  확실한 대물붕어일거다라는 순간의  희망은 찰나적 절망으로 ㅠㅠ

쌍무지개가 바로 이걸의미한건가?

이번에는 댓가를 혹독히 치루고 뜰채에 담겨집니다

옆 낚시대를 감고나오는바람에 2번대가 부러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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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48급붕어가 선보였고

올 초여름 지난 7호태풍때 철원지방 호우로 상류 수초가에 물이차오르면서 수많은 대물붕어가 뽑혀나간 그자리에서

 

강포지의 연례행사로 생각이 드는  늦장마에 잉어산란을 하는 특수성

그리고 산란후유증에 휴식과 영양보충을 위한 잉어들의 왕성한 취이활동에 그후로도 3번의  추가  잉어입질을받고

항복을 하고 철수합니다

주변이 온통  미세한 물방울이 산재하는것으로 보아 붕어를 몰아낸 잉어들의 휴식 공간이 된듯하네요

 

윤가들은 잉어를 잡지도먹지도 말라는 어르신들의 유지를 

받들어 방생후 철수를 합니다

 

곧선선해짐을피부로느끼며 보트에 바람넣고 강을 휘저으며 놀아보기를ㅈ고대해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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