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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다 수변을 더사랑하는   챔프 의  낚시여행   

 

 ㅎ -

 

안녕들하시지요 ?    챔프입니다

 

올여름에는  덥기도 엄청더웠지만 

그더위덕분에  일을못해 손해는 컸지만  낚시는 징니게  즐겼나봅니다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1차  (13박 14일)

8월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

한더위에 근20일을  물가에서 서성이다보니

 

사람꼴도 꼴이 아니고 "완전 각설이"가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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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

낙시와  나 ???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재미도 덜해지고

힘만 드네요  

 

세상을 살면서

공인된 세가지의 거짓말이 있다면

 

첫째가  "노인이 빨리죽어야지 "  하는말

둘째가  "처녀가 시집안간다 " 라고 하는말

셋째가  "장사꾼이 손해보고준다 "는 말

 

그기에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꾼이 낚시접어야지 " 하는말

 

정말  힘이들었습니다

칠십이넘어선  나이 탓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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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물맑은  한방터라는 집가까운 저수지에다   대 드리우고

아담이  그늘아래  움막도 지어놓고 

더위를 피해  밤낚위주로 

한일주일  "뽀바"넘이랑 같이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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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한마리주네요    33짜리  옥수수먹고 나왔습니다

 

기럭지는  실망스러워도  넌지시  기대를 가져봅니다

몇년전 여기서 "보트"로지만  대물 손맛본기억이 있었선지 

 

뒷날  "꽝"

그뒷날도  "꽝"

또   내리삼일을 연짱   "꽝"

 

옥수수에서 구루텐으로  갈아도보고

바늘도  지누외낚에서 다나고쌍낚으로 갈아도보고

 

이야기는

금욜날 (10일) 밤낚 얘깁니다

 

그날 초저녁에

30대의 잘생긴청년이 들려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옛날 어린시절엔 이부근에 살아 

어린시절 이곳을 자주찿았다고 합니다

지나던길에  하룻밤 즐겼으면 한다해  저도 조우할겸 시원한 음료수 대접으로부터

찬은 없지만  저녁밥까지 대접하고

같이 하룻밤을 즐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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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한시가 지나고 

찌는 미동도없고 해서   움막에 한두시간 눈을붙이고 새벽장이나 봐야겠다 생각을하고

야전침대에 등을 붙인지몇분되지도 읺는순간에

 

"아저씨"  하는소리에

나가보는순간   "딱"히고 대뿌러지는소리와 함께  뿌러진 손잡이윗대를 거머잡고 허둥되고있는 청년을 발견하고

달려가봅니다  

헌데

순간 대는 힘을 잃고 늘어져있었고  괴기는  갔다나요

청년은 긴한숨을 내품으며 동강난 낚싯대만 만지작 거립니다

대도 흰색바탕의 멋진대더만   네칸대 손잡이 윗대가 나간겁니다

 

청년의 말 " 한마디정도 뜨서  옆으로 흐르는넘을 채는순간  " 말을 잇지못하네요

그심정  이해합니다

사실상 저에게도

대물터란 명성만믿고 몇일이이고 꽝으로 고전하다  괴기같은괴기한마리걸어 

반가운마음에

좌대계측판위애 올려놓고  그림찍으려는 찰라 고향앞으로 돌아선념들도 몇번 있었으니까요  

 

나는 다짐해봅니다

"내가 그복수를 해주리라 "

그날밤  잠 못잤습니다

미동도없는 찌불 지키느라고 -  ㅋ

 

뒷날 

청년은 아쉬워하면  아니올라가면 안될사정있다며 자리를 뜨고

저는 단단이 마음먹고  초저녁부터 자리를 해봅니다

 

오후 7시가 지나고 쯤 입니다

밥도갈고 케미불도 밝히고  텐트에 커피나 한잔마시러 올라와 커피를 한잔하며

찌불을 보는데

초저녁 어렴풋한 찌불하나가 없습니다

몇번이고 살펴봐도  눈에 불을켜고 뒤져봐도 분명이 없습니다

 

달려가본 결과  

찌가 수변가에 흘러와 있습니다

이상타싶어  대를 들어본결과  원줄이 터졌네요

 

약도오르고 그 잠시간의 순간만 참았더라면 한 후회감도 앞서고

이런넘이있구나ㅡ하는 반가운 마음도 들기도 하고

"또"  날밤 까게 생겼습니다

 

 옛날 생각 납니다

"옆눈치기"

괴기란넘들이  대물들은 명물이되어 물속에서 낚싯꾼을보고있다가 

꾼이 다른짓꺼리나  다른곳을 바라볼때 입질할 경우가 많다고들

그래서

영악한 꾼들이  고안핸것이  "옆눈치기"

눈은 찌를 주시하면서 고개만 안보는측 돌려보는것이다

그때 괴기가속아 찌를 올리면  -

이것이 바로 "옆눈치기"  ㅋㅋㅋ

 

올라오는괴기넘이 "속았다" 히며 올라오겠지요

 

밤 열한시경

적막이 흐르는  찌불들의 움직임없는 정열속에  좌측 36대에서 어신이 포착됩니다

나는 숨을죽이고 대앞에바싹 다가가

대손잡이에 손이갑니다

잠시후  "한마디 뻥긋" 쉬거나 기다릴틈도없이 사정없이 때립니다  

옥수순데도   그순간은 그럴여유도 생각도 없었나봅니다

 

거대한 무개감에  대물한마리 걸었다는 기쁨에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섭섭함에 -

 

헌데  노는것이 좀 이상합니다 

무개감은 나오는데

내려밖는 힘보다는 옆으로 끄는 힘 대단합니다

"제발 잉어가 아니길 "

어느정도 시간이 흐름속에  괴기가 물표면 으로 뜨오릅니다

잉어는 아님을 확인하고

" 올해 오짜는 여기서구나 " 하는 기쁜마음에

늦은밤 카톡을 누구에게 먼저 날려아하나를 고민하며 괴기를 뜰채에 담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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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괴기에 비늘이없네 "   사람 환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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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치도 않았던  "48짜리 향어"입니다

에고

낚싯대 걷어올리고 

 

잠자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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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뒤로부턴

맑은물에 멱도깜고  목마른 사람들 들리면 시원한 캔커피도 하나씩 나누어주고

젊은 베스꾼들 지나면  라면도끓여 먹이고

 

이제 추석때나 나서볼 장비도 깨끗이 딲아 말리며

"이제 낚시를 접어야하나 ? " 하는 밀같지도 않는 생각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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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청소도 대충해놓고

그러다 집에돌아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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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서없는글 읽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꾼"들에 좋은계절이 돌아왔나봅니다

건강들 히시구요

안출에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