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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다 수변을 더사랑하는   챔프 의  낚시여행  

  

ㅎ -

 

안녕들 하시지요 ?     챔프 입니다

사람이가  옛날사람이고보니   낚시도 옛날식 토속낚시로 ---- ㅋ

 

올해는  유달리더운날씬가봅니다

근 이십년을  해마다 7월 말주부터  8월 첫주까지 두주간  하기휴가출조를 했는데

올핸 좀 빨리 시작했습니다

 

7월 18일날  출발하여   31일 정오무렵 집에 도착했습니다

 

 

 

 "13박 14일"   '18년 하기휴가출조

 

 

물론 독조구요

1차 행선지는  "파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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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어종은  장어 잉어  붕어

장어는  본인 몸보신용

잉어는  약내려서  마눌님 상납용 

붕어는  꾼으로써의  자존심 자랑용

ㅋㅋㅋ

 

 

1차  화천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동촌리로  들어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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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계속 배수중 

해가 뜨거워 표면 부분은 마르고  속부분은 젖어있는 상태라

수변가로 내려갔다가는 큰일 납니다 (주의)

 

들어서자말자  조수대문짝해먹고  동네 트랙타 불러 끌어내는 사고치루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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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리 밤골을 돌아  방천  "형제좌대" 터로   들어서봅니다

이양 여기까지왔으니

좌대나 몇일 타볼까 생각하구요

 

배수중이라 

고기가 안나온다고  고마우신 "좌대사장님" 그냥 노지에서 멱도깜고 몇일이고 놀다가라 하십니다

옛날 좌대처음놓았을때 자주찿았던 저를 기억하네요 

그때보담은  저의꼴이 많이늙어  많이변했을텐데

 

그언제였던가  옛날생각 나네요 

뭍에 반쯤걸쳐저있는  안쓰는좌대 한달간 빌려  전기도 끌어놓고  중고냉장고로 얼음도 빵빵 얼려가며 

잉어 장어  붕어도  엄청 잡아내던 시절도 있었는데  ㅋㅋㅋ

오늘은 그럴만한좌대가 없네요

 

말씀은 고맙기도  허지만

젊은 꾼들은 좌대타고 대낚드리우고있는데

늙은넘이가  장어잉어 잡는다고  릴 던져놓고  노지에 앉아 있을수도없고    (쪽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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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촌으로  들어섭니다  (본전 찿으러)

 

이곳은 아무도없어  내마음되롭니다 

빨가벗고 목욕을해도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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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댓자리를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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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리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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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프도 삼중으로  볕을 최대한 차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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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로  바람 돌리고

그렇게 두밤을  보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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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것보담은    이런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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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수없이 

안테나 돌려  "횡성 주천강"으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만

 

주천강은 처음가보는곳이라  마땅한 장박터를 찿지못하고  둘러보기만 하다가

딘양 단성 다리밑으로  -

 

 

 

 "단성에서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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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댓자리만 잡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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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산지롱이와 옥수수만  썻는데

젼벌리고 피곤해 한쉼자고    언제나다름없이 새벽두시에 일어나  조업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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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장은 8시가마감 

더이싱은 뜨거워서  앉아 있을수가없고

 

첫날 어획곱니다 

장어 두마리

잉어발갱이 한마리 

붕어 네마리

붕어씨알 턱거리급으로 고만 고만 했고 

부근에선  삽십대 후반까지 나왔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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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잉어가 비쳤으니

본격적으로   장어 잉어낚 들어갑니다

친절한"단성대물낚시" 사장님께 부탁하여

하루에 한번씩 얼음 큰것 세개 작은것 세개   산지롱이 공급하라 부탁하고 -

 

한삼일 지나고나니  그곳 토줏대감 됩니다

전부들 이틀을 버티지 못합니다

 

엄청 덥긴 덥더구만요

저는 본시 천성이 괴으르서  그윗쪽  꼬랑에도 찿아가기싫고해서리 

좌대옆바닥에다  뻘 안디디게 돌주어다 깔고  그물에 멱깜고

한더위에는 차에 에어콘 빵빵이털고  버티다

해질무렵에  가져간 수돗물통에다 얼음 한덩거리넣고   샤워하고    "뽀바"랑 같이  ㅋ

해그름엔 다시 새기분으로  밤조업 준비하고 ---

 

그럭저럭  버틸만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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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넘 댓마리하고  잉어릴은 철수시키고

단양건강원에 공수  마눌님상납용 즙내리라하고

장어도  500짜리 두마리 더

관리잘못하여  죽고 도망가고   ㅋㅋㅋ

이재

릴 철수시키고   "대물붕어"꼽으러

 

아번 기회에  산지롱이 관리하는법과  잡은장어 관리하는법도 재대로 배우고요

수달로부터 고기보로하는 법도 배우고요   수확이 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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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은 현장에서 간단이 해결하고 

점심은 나가서 맛난것으로 때우고요 

 

 마지막코스 입니다

 

 

 

 "문경에서  3일간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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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붕어낚시터라기보담 잉어터로  소문났던곳인데

작년부터는 4짜 5짜가 비치고

장줄낚 (릴) 애는 육자붕어까지 꼽혀나왔다는  반가운 정보를 접하고 

여기까지왔으니  아니 둘러볼수도 없고   해서리

 

남은기간 한삼일  얫추억도더듬어볼겸   "문경새재"를 넘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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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는 

소실때  "마눌님"이랑  자주동출했던 추억이 어려있는 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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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그늘지는 자리에다  움막 지어놓고

세금으로 잘만들어논 화장실에서  도둑쌰워 해가면서

붕어사냥 해봤습니다 만  옥수수에도   "눈치"만

 

물뿔을 다음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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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더위에   " 한잔 걸치고  한곡뽑는  폼"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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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주간의  한여름 의 한판전쟁을 깔끔이치루고 

 31일 정오경   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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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만 딸랑 들구요

 

 

"풍암님" 이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부러오셔서

매운탕도  옷닭도  오리고기도 대접해주시고      밥  설거지 를 비롯하여  "이스리 동무"까지  --

감사했구요

 

 염려전화주신 아우님들에게도   감사

 

 

두서엾는글 읽어주심애  또한  감사드립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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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또랑붕어

2018.08.02 15:14:12
*.130.103.37

무더위에 몸 건강히 잘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내년에도 , 내후년에도 계속 건강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profile

챔프

2018.08.02 15:52:59
*.222.127.96

ㅎ ---


감사합니다


대물조사 "또랑선수"가 옆에 계셨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

건강 하시구요


ㅎㅎ

와따

2018.08.02 23:17:56
*.62.163.216

장박여행 엄청난 무더위에 

무탈히 다녀오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건강유지하여  계속 즐거운여행 되시길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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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2018.08.03 07:30:00
*.222.127.96

ㅎ ----


감사합니다 


내가 항시 물가에서 보고싶어하는  "와따님"과 같이할수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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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2018.08.05 17:58:08
*.247.148.61

화보로 보니 좋은풍경 멋진 경관 좋은곳 두루두루 다녀오셨구만요

건강하신모습으로 션해지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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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2018.08.06 09:04:21
*.62.21.71

성님은 장어 몸 보신에다 사모님 잉어 보양즙이란 대어를 낚으신 조행길로 만족하시고 내년에도 쭈욱 성님의 장박조행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ㅎㅎ.

덕분에 여기저기 구경 잘하고 대리만족하고 나갑니다.

복더위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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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칠

2018.08.09 13:42:42
*.58.200.147

믓찌십니다 승님!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여름의 날씨도 불타능 승님의 열정엔 택두 읍능것 같습니다

챔프의 낚시여행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여행에 빡칠이두 낑가 주세요


추억이 깃든 물그림 잘 감상하였습니다.  ^^

profile

전붕

2018.08.16 13:37:05
*.152.60.222

열정 대단하십니다.

이 더위에 어디 갈 엄두도 나지 않는데 보기만 해도 덥습니다.

근데 차는 왜 조수석 쪽이 그리도 찌그려졌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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