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허 와 실

조회 수 510 추천 수 0 2018.06.11 16:36:13
20180509_074021.jpg : 허 와 실

 

 

 

 

 

기보다 수변을 더사랑하는   챔프 의  낚시여행  

 

ㅎ -

 

 세상을 살다보면

 잃으면 얻는것이있고  얻으면 잃는것이 있는거이 "인지상정"이요

 삶의 순리인것 같습니다  만

 미련한 우리네는 잃을땐 얻는것을 보지못하고

 얻을땐 잃는것을 생각하기가  쉽지않지요

 

 그래서  유수같은 세월의 고마움도 있고요

 "세월이 약"이란 말도 있지않을까요 ? 

 

 저가 추구코자하는 낚시입니다

 남에게 보이기위한 낚시보담은

 내자신이 즐길수 있는낚시만을 찿아 헤메는  "조용필의 도시의 표범이아닌 하이에나"같은 낚시

 "프로"보담은 "아마츄어"같은  낚시

 ㅋㅋㅋ

 진정 "꾼의향기를  잃지않는 낚시"

       가 뭔가를 생각해보기에

 장비 또한  쓸수만 있다면  옛날것으로  손때묻은 역사와 전통을 고집해보면서

 

 

20180509_121721.jpg

 

 

 

20180509_074104.jpg

 

 

 

한달사이에 잡초가 엄청 무성해졌더군요

같은 자리에  똑같이 전을 펼쳐봅니다

 

 

20180608_191417.jpg

 

 

괴기에게 치우치치않고 

묽맑고  풍광좋은곳을 찿아

아침에는 햇살이들어오고  정오가지나면  그늘이지는곳

 

그런곳만 찿다보니  

조황은 매번 "꽝"에 가깝고   ㅋ

 

남의 눈치보지않고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내맘되로 즐길수있는 편한자리를 찿다보니

그자리가 또 그자리고요 -  ㅎ

 

 

 

 

20180608_091330.jpg

 

 

5일날 출발할 예정이였는데 

부덕이한 사정으로  7일날 이른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그래도

3박 4일 쨤낚

한달간 심사숙고하여  "보트"도 실고갑니다

 

 

20180610_140723.jpg

 

 

 전번달에 펼쳤던 그자리에다

 보트를 펴 연결하면   투칸반 정도는 더 들어갈수있다는 계산과  

 조금만 땀흘려 작업하면 뭔가 나올것같아 두고두고 몇번은 파먹을것 같은 예감에

 나름되로 준비하고 기대에 부푼 들뜬 마음으로

 길을 잡아봤습니다 만

 

 세상사란 거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는법  ㅋ

 

 20180610_111940.jpg

 

 

 

 주위노지꾼들도 있고

 날씨도 너무덥고      수초가 너무무성해 작업이장난아닐것같고  -

 

 이생각 저궁리끝에

 길도 다시딱고

 수변잡초정리부터  수면수초 이발까지

  ( 마눌님이 시키면 때린다해도 안하겠죠 ?)  ㅋㅋㅋ

 

 바침대만 겨우 걸치기로하고  "도전"    

 ( 세칸정도 늘떠리려다  오히려 전번보담 한칸 줄었습니다)

 

 

 

 

20180609_072204.jpg

 

20180609_072951.jpg

 

  

 

 작업은 여기까지  -  더워서 죽는줄 알았읍니다

 특히

 "뽀바"넘이

 

 

20180609_082938.jpg

 

 

 

 괜시리  펴지도않을  "보트"는 실고와가지고  짐칸이 반칸뿐이고

 좌대며 텐트도 안실고와서리 

 이번출조는  "완전 계산착오" (장고끝에 악수)

 

 

 

20180609_100811.jpg

 

 

 

 일단은 발전기돌려  고압선풍기 바람으로 더위잡고 

 

 

 

 

20180609_085929.jpg

 

 

 대충 이중타프로 햇볕 차단하고

 

 

20180608_134712.jpg

 

 

 "수전이님" 위문공연   같이  션한 맥주도 한잔나누고

 

 

 

20180608_141828.jpg

 

 

 닭 한마리고아   "뽀바"넘은 앞가슴살    다리한쪽씩 서로나누며  "원기회복" 부터

 

 

20180609_100820.jpg

 

 

 이제

"뽀바"넘도 살만한 모양입니다    코까지 골면서     ㅋ

 

저가

나이가들어서 그런건지  ?    너무덥네요

허나 

미친듯한 40여년 물가생활 노하우가  이때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허와실"  이번조행 제목입니다

 

 

 20180609_092606.jpg

 

 

 

 

 내일까지만 버티면 됩니다

 토욜날 비예보 잡혀있습니다

 오늘은 피곤해 이대로 쉬고  내일 새벽 두시부터 조업은 시작됩니다

 수년간의 장박수련으로 숙련된 저의 조법이라고나 할까요  ㅎ

 

 참고로

 장박을햐다보면  이점을 주의해야합니다

 규칙적인 체력안배가 안되면

 낚시질도 못하고  몸만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어느저수지를 가더라도

 초저녁낚시로 끝내고 잠자리편하게만들어 숙면하고 새벽두시경에 일어납니다

 (물침대라지만 보트에서도 잘자지않고요)

  

 언제나다름없이

 잇빨딱고  눈꼽훔치고 간단한먹거리로 요기하고

 커피한잔 찐하게 타마시고  (화이팅)

 아침장에 중점을 둡니다

  타인들이보면  항상 노는것처럼보이지만

 하루에 평균 여덟사간은 지키는편이고요 

 

 물론

 괴기마음이겠지만  

 통계적으로  항시 빠지는 조과는 아니였습니다

 요즘와선  "꽝"이 빈번하지만 ㅋ

 

 토욜날 (끝날)  저가 선호하는 수중전 !!! 이       이번에도기대가 큽니다  

 

 

20180513_024311.jpg

 

 

전번조행끝날  수중전을 기대하고

새벽두시에 내려가보니   이모양이였습니다

 

이번엔 어떨련지 ?   저도

 

금욜날 새벽두시

언제나 다름없이  잇빨딱고 눈꼽훔치고 커피한잔마시고  투입

  

 

20180609_022201.jpg

 

20180609_065718.jpg

 

20180609_072206.jpg

 

20180610_081635.jpg

 

 

 옥수수 구루텐 구루텐 옥수수 구루텐 구루텐 옥수수 구루텐 구루텐

 옥구구 삼종에

 괴기란넘이  건딜긴 건디는데  확실히 입질주는넘이없읍니다

 수초속에 괴기가 들어와 꿈틀되는데도 -에고

 괴기가 전부 떳나봅니다

 

 아침 여덟시가 지나고나니 뜨거워서 앉아있을수가없네요

 

 첫날 " 꽝 "  ㅋㅋㅋ

 

 

 

20180609_072949.jpg

 

 

 

 이넘보고 좀 지키라고했더니만    코골며 잠만 자네요  ㅎㅎㅎ

 

 결과가 궁금하시죠 ?

 재미있는 얘기가 제법있는데  저도 아쉽네요

 다음편 기회가있으면 올리겠습니다

 

 댓글도 궁색하고 해서리 ---

 금욜날 저녁부터 비가온다해서인지

 천막안에서 밖을 못나갑니다    뜨거워서

 

 천막안은 션합니다

 자연과 한판 뛰는거죠  ㅎ

 

 

20180609_110149.jpg

 

 

  국수도 비벼먹고

 

 

20180609_141647.jpg

 

20180609_141755.jpg

 

 

 마눌님이챙겨준 더덕발효음료 에다  이넘도 부지런이챙겨먹고

 

 

20180609_192908.jpg

 

 

 물론  밥도 해먹고 요

 

 그러던중

 밤 아홉시경  기다리던 빗방울이 천막지붕을 때립니다

 

 무장 단단이 하고     물가로 돌진 ---

 지금부터 

 일요일날  천막마를때까진  낚시에 집중입니다

 

 그다음부턴   

   (안 가르쳐 주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날씨가  매우 뜨겁습니다

 물가에 가시는분들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회충에도 신경많이 쓰세요

 

 

20180610_112254.jpg

 

 

 

 두서없는글  읽어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profile
첨부
엮인글 :
http://www.greenfisher.com/gf2013/index.php?mid=travelpic&document_srl=224425&act=trackback&key=648

댓글 '7'

와따

2018.06.11 20:35:20
*.200.239.220

용감하신 성님!

고생하셨습니다.

profile

오륙도

2018.06.12 07:05:53
*.247.148.61

뽀바가 이제  천수를 다한듯 하네요 ㅎ

실 과 허

좋아하는 취미를 나름대로 즐기시는 형님의 열정이 실입니다

늘건강하시어 매주  물가에서 뵙기를 희망해봅니다

또랑붕어

2018.06.12 09:53:28
*.130.103.37

날씨 더운데,,

모기도 많은데,,

몸 건강 챙기면 즐기시기 바랍니다


profile

아직

2018.06.12 12:58:13
*.33.210.3

무더위속에..

고생하셨습니다. .

항상안출하시고..

건상하세요..^^

천왕봉

2018.06.12 13:37:20
*.111.13.208

뽀빠넘  낚시하는폼이  압권입니다  ㅎ

언제나  열정이넘친모습  보기좋습니다

건강잘챙겨서  이런여행  쭈~~~ 욱 이어지시길

꽝성

2018.06.13 16:43:14
*.211.172.159

그림  쥑여줌니다...

낚시도 못가고 ...  존 그림 보여주셔서  캄샴니다...~~~~

profile

북서풍

2018.06.16 00:53:59
*.172.210.174

이제 그녀석 자리 치우고 저랑 함께  함께 하심이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