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조행기 > 수필조행기

바람따라 구름따라 발길 내끼는되로 ---

2019.05.17 09:53

leegui1 조회 수:266

괴기보다 수변을 더사랑하는     챔프 의  낚시여행    

 

 

안녕들 하시지요 ?

저도 잘 지냈습니다

 

4월에는  물가도못찿다보니 온몸이  찌뿌뚱했고  -

5월초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첫주 금욜날 (3일) 출발하여   12일 (일요일)오후에  귀가했습니다

 

"9박  10일"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고 할까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웠다고 할까요   ?   ㅋㅋㅋ

 

암튼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션하니 살만합니다

 

 

산란에 "핫"하다는곳 다 져버리고

마음내끼는되로  찿아보고싶었던곳을 찿아봤습니다  괴기 제일 안나오고 물맑은곳으로 -

 

역시나

물가란 ? 그물떠서 설탕타먹던 시절을  그려보는 그리움이였나 봅니다 

허나 이젠      

마릿수의 괴기도 싫어졌고요  

그저 

조용히  찌불널린 수변의밤만 즐기고싶은 맴  간절했던가봅니다

 

그냥

하루에 한마리정도로 손맛만 볼수있는곳

육자계측판에올려  그림한장 찍을수있는곳

몸에좋다는 "장어"한마리잡아 참기름에 달달뽁아 고아먹을수있는곳

 

어딜까 ?

   찿기어려운 고민고민하다가   무작정 -

 

750.jpg

 

 

 1,  단성에서(이틀밤)

 

 

 

743.jpg

 

 

 

 

메워지던 자리가 텅 비웠네요

자리가비었다는것은   괴기가 비치지않는다는뜻이기도하지요

조용하니 좋습니다

"꾼"이라함은 물만보면 엉덩이 까는법

안나오는곳에서  뽑아내는것   뭐  그런것 아닐까요  ?

 

대망의 꿈을 꾸며 대를널어봅니다 만 

ㅋㅋㅋ

산다는거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   "시행착오"

 

 

 

 

729.jpg

 

물론 장어릴도 몇대 깔아봤습니다만 

장어는

수심낮은곳엔 아직 이른가봅니다

 

725.jpg

 

737.jpg

 

723.jpg

 

 

 

 

몇일은 바람이 엄청심했고

그로인하여 먼지도 많이날려  온통 먼지투성이가되어 장비와 사람이 말이아니고 -

 

단성도 옛날 단성이 아니고 

주변환경이 많이 불편하더군요 

고심끝에    여기는 아니다시퍼    뻐구기를 탑니다

 

 

 

 

761.jpg

 

 

2,  경천지  (삼일밤)

 

단성에서 문경세재  30키로

여기도 독탕 ㅋㅋㅋ

 

물론

이곳도 옛물은 아닙니다 만 - 

잉어터로 소문난곳

요즘은 잉어꾼들마져 뜸해져 괄씨받는곳

영주 대구조사님들이  재작년 작년에 4짜도 비쳤다하고해서 믿어야될찌는 모르겠지만 ㅋ

작년에도 두번들려 "꽝"

 

올해도 기대하지않고 "꽝" 한번 더치면 되지 생각하고  들어대봅니다

물은 만수상태고 마당한 자리찿아  한나절을 해메다 

먼지에 쪄려있는 장비도 재정리하고  맑은물에 머리도빨고 대충 딱고 - 

 

그림좋고

그늘지고

괴기나올만한 곳에다  

물이주입되는 상류라지만 수심이 2메타 50이 넘네요

나름되로 작업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759.jpg

 

771.jpg

 

767.jpg

 

768.jpg

 

784.jpg

 

775.jpg

 

770.jpg

 

772.jpg

 

775.jpg

 

776.jpg

 

786.jpg

 

766.jpg

 

 

결국

눈치만 서너마리          에고

 

 

 

 

 

794.jpg

 

 

 

 3, 감포항 방파제 (네밤)

 

경천에선 붕어입질한번못보고 수몰밭에 바늘만 다뜯기고   200 여키로를달려 바닷가를 찿습니다

"도다리 성대 노래미 뱅애돔"을 노리고요

 

역시나 역십니다  ????????????  ㅋ

 

여기도 한가하네요

이젠 다틀렸나봅니다

지나는사람들이 동물원에 원생이구경하듯 이상한눈초리로 구경만하고 가네요

 

역시나 

저는 "미친넘"인가 봅니다      낚시에

 

 

 

799.jpg

 

791.jpg

 

803.jpg

 

813.jpg

 

 

 

 

 

낮엔덥고 밤엔춥고  난로와 선풍기가 공유되는 시즌에서

해지면  푹자고

낮에  성대만 하루에 열댓마리씩   팔이 뼈근하네요

역시나

고향이 바다란말이 실감납니다

 

이제  주위로

한사람 두사람 널어나네요   

 

회쳐먹고  찌져먹고 말려서 가져오고

 

 

 

238.jpg

 

517.jpg

 

821.jpg

 

 

 

그러다보니  근 열흘이   

 

 

807.jpg

 

 

 

 

그렇게 잘보내고 왔네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들 하세요

 

 

ㅎㅎㅎ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