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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롯가에 봄

2016.03.17 09:08

챔프 조회 수:466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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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른가  ?


나올듯  솟아질듯한 기대속에

찌는 미동도없고  

괴기의 무심은     한주한주의 세월만  잡아먹는다


봄의수롯가는 언제나그래듯

 -------------------   꾼들의 부푼꿈으로만 가득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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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그자리엔 

 ----- 그리운이들의 얼굴은 없고  해마다 사람들만  바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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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을

한달을 생각하고 들어 왔다는 이들속에


나도

잠시잠깐  --------  지난 스무해가넘은 이자리의세월을 곰씹으며 발길을 담거본다


물론

물가를 자주한다는건 경제상황과는 반비례현상이겠지만  ㅎ


남도로 바닷가로 열흘을돌고

집에서 이틀을 자고

나서봤다


 --------------   완전 미쳤는지 !!  최후의 발악인지  ??


나도 이해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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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곳에서마져  제일 연장자다 

에고


사라진 선배들을  생각해본다



언젠가는  나도

이대열에서 이탈되겠지 ___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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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메인에다 전벌리고 텐트치고


아 

그러나  나는

춥다   ---------------   심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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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수롯가의새벽공기만

마음껏 들어마시며 본전을 찿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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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은

---------   예나지금이나  " 아직은 " 맛나다



단지

옛사람들이 ------"그리울" 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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