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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월요일 아침

2014.03.03 11:19

바로 조회 수:175

간만에 바로넘이가 초록님을 뵈옵니다.

 

지난주말 대산 2번수로에서 안양만안 사람들의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찌 저찌 하다보니 2004년도에 만나 벌써 10년의 세월을 넘어 11년차를 맞이 합니다.

 

처음은 설레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친숙해 졌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라도 안보면 뭔일 나는것 같았었고

또 시간이 흘러 흘러 햇수가 더해 갈수록 가족같은 느낌으로 다가왔고

이제는 만나면 대가족의 형제들이 만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툼은 없었고 서로 늘 걱정해 주는 마음만 함께하여 오래도록 함께 하는가 봅니다.

사람들이 모여 만남을 지속하다보면 서로의 장단점이 눈에 들어 오고

그로인해 싫고 좋음이 나뉘게 되는것이 당연한 것이기에 떠나기도 하고 또 모여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서로의 좋은점만 보며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늘 기원 합니다.

 

초록의 큰 울타리에서 함께 할수 있어 우리는 늘 감사드립니다.

 

이제 2014년도 초록붕어의 시조회가 두주 남았네요.

장소가 어디가 되든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꽃 향기 내뿜어 새로운 생명력을 옴몸으로 느낄수 있는 봄이 왔습니다.

 

 

아직은 제법 날씨가 차갑지만 얼음도 걷히고 따스한 햇살 아래 대를 드리울만 합니다.

 

2014년도 조은총각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아직이님, 까만붕어님, 탑골방죽님, 물레방아님, 아제나님, 또랑붕어님 그리고 붕투님

초록의 멋진 항해를 위해 고분분투하시고 계신가 봅니다.

이 새롭게 출발 하는 운영진에도 박수를 보내고 더더욱 매진하여 지금보다 더좋은 모습의 초록이 되도록

이곳을 넘나드는 우리 초록 가족들이 함께해주고 함께 즐기기를 앙망 합니다.

 

일상의 버거운 짐을 잠시만이라도 내려 놓고

모두 함께하여 우리가 좋아서 하는 낚시

진정한 삶의 작은 옹달샘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 힘에 겹고 하루하루가 버거우십니까?

직장의 상사가 이유없는 스트레스를 줍니까?

편안하고 화목해야 할 가정에 우환이 있으십니까?

몸이 아프시어 불편하십니까?

 

우리는 이것들을 슬기롭게 풀어내야 합니다. 잠시의 휴식도 필요하겠고

오랜 시간의 흐름도 필요하겠고 자신만의 지혜로운 저울질도 필요 하겠지요.

 

참으로 다행스러운것은 우리에겐 낚시가 주는 묘한 매력에 잠시든 오랜기간이든

짬짬이 때론 긴시간을 보내며 이겨내고 또 충전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미리미리 시간 조정 하시어 시조회에 함께 하시어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초~~~~~~~~~~~오~~~~~~~~~~~~~록!

 

바로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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