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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금욜날 아침

2016.06.24 11:38

챔프 조회 수:116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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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옵니다


왠지  ?

맴이  --------------------------------------------------


어디론가

목적지도없는 발걸음을 옮겨보고싶기도 하고


기분이 조금 그시기하기도 합니다  





지금쯤

이 비는  수롯가에도  뿌려지고 있겠지요  ?


찔벅거리는 논두렁샛길을 밟으며  뻘투성이가되어 낵기질에 전념했던 그시간들이

한없이 그리워지네요


괴기잡기보다는 세상잡으며 자연과 소통하며 즐기는것


참고로 소통이란 ?

내가 먼저 손내밀고

내가 먼저 손해보고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내가 먼저 행하는것 ----- ㅎ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자연엔  "구속 과 구애함" 이 없다고 ( 여기서 구애라함은 바라고 매달리는것을 말합니다 )

그래서 좋은것이라고


그리고

세월의 잔재는 "주름속에 미소"요

인생의 잔재는 그누구던 품을수있는 "큰 포용"이되어야 한다구요



본론으로 가서


아주 간단이

비와 바람만 막고 

(펜티까지 젖어가며)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그저

내가 좋아서 ----- 그리고   마음편히 숨쉴수있을것 같아서    ㅋ


각자가  제나름되로 좋아하는 장르와 기호도가 다르겠지만

아예

비가거치고  땅이말라야만   나올수있는곳에 차를 처박아놓고

그순간만은   

 ---------    세상사를 잊어버리는것


그거이

 나의 낵기질이였나  봅니다





미끄러워서

자신을 버리지못하곤   들어설 엄두도 못내는 험지


혼자서 조용히

이스리도 한잔하고

고기도 삶아먹어면서  -------  ㅎ


참  좋았습니다

아주

아주



DSC03178.JPG



때론

바람이없는 길목에서  아담히 자리깔고

오지도 않는 손님을 기다려보기도 하구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선지 ?

우리 초록에도  흔적에 너무 인색해져감이 -----



너무 아쉽기도 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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