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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올핸 무지하게 덥다는데 ----

2016.05.25 08:16

챔프 조회 수:159

ㅎ -----


"나이" 야그를해서 미안합니다


나이가들다보니 할 야그가 나이밖에 없고    저가 가진것이라곤  나이뿐이라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들   ㅋ


몇일전날  밤   (23일 오후 10시경)

퇴근길에 대로복판에서 오트바이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갑작이  차앞에

오트바이가 " 찌익 쿵"소리와함께 나둥그러지고

오트바이운전자가  대로복판에 쓸어져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저도 당황했지만

일단은 비상등을 켜고 차를정지시켜놓고

쓸어진 운전자를 유심히살펴봅니다


처음엔 신음소리도없습니다

(실례지만 죽은줄 알고 간이 콩알만해져 정신없었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그들중엔 꼭 그런사람들이 있지요

이것저것 참견하며 환자까지 제마음되로 만져볼려는 사람들


저는 저도모르게

큰소리로 그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119에  연락을 하고

112에 신고도하고

보험회사에도 신고


조금후

다행이도 쓸어져있던 오트바이운전자가 몸을 뒤털며 신음소리를 냅니다

(40대후반에서 오십대초반의 인근 피자집주인)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누구의 잘못이더라도 큰 아픔이 없기를


운전자의 얼굴에서 피가흐르고 무진장 고통스러워합니다

저에게도 그아픔이 느껴지는 느낌을 ---- 에고


잠시후

구급차가오고

경찰차가 오고

보험회사에서오고  일단락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차는 경찰의 인도에따라 한쪽으로 이동되고


경찰관과 음주측정에다   ( 참고로 저는 낚시터를 제외하곤 술을 잘 안마십니다)

사고경위를 조사하다

저차의 블랙박스를 확인해봅니다


저는 일차선으로 질주하고 있었고

오트바이는 이차선후방에서 따라오고 있었는데

이차선의 오트바이앞 승용차가 머뭇거리니까

일차선 저차와 이차선 승용차사이릉 앞질러나가다가

저차의 조수대문작을 찍어며 중심을 잃고 나가 떨어진것이였습니다


경찰관도 조사를 마치고 브랙박스 칩도 챙겨가면서 몇일있다 경찰서에 조사받어러 부러면 오랍니다

(잡혀가면 면회들오슈 음료수한병씩들 사들고 ㅎ )


보험회사 직원만 남아 차를 점검해봅니다

조수대문짝이 찍혀있고

뒷문짝도 조금 찍혀 들어가있고   (보험회사에서 사진찍고)

밤에보니 별것아닌것같아

보험회사직원말에 자차는 괸찮다고 얘기하고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제발

환자에게 큰고통이 없기만을  기도하면서


헌데

아침에 일어나 차를 점검해보니  

왼쪽 뒷밤바까지 내려앉자

너무 보기가 흉하네요


환자는

어깨뼈가 부서져 입원을 했다하네요

이번주말에는  시간을 쪼개어서라도

병원에 위문이라도 가봐야 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선지 ?

예방운전에도 촉이 떨어지고   (옛날에는 앞차 두서너대   뒷차 한두대는 주시했는데)

35년이란 짧지안은 운전경력중 첫 접촉사고  ㅋ

이젠 운전도 겁나네요



올핸

무자하게 덥답니다


건강에 유념들 하시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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