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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수로에서 포인트 답사 중 멀리서 보니 작업하던 지게차가 뒤로 백하면서 수로에 빠지는 것을 봤습니다.


100미터 달리기로 뛰어가서 상황을 확인하니 지게차는 몸체는 전체가 물이 잠기고 앞에 물건 드는 부분만 조금 물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 입니다. 운전석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빠지는걸 본것과 동시에 반대편에서 동네 주민 2사람이 빠진것을 같이보고 한사람은 뛰어서 한사람은 자전거 타고 비슷한 시간에 도착을 합니다.

 

저는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동네 주민 한분이 급한 마음에 신발벗고 물에 뛰어 들어 지게차 문을 여는데 열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망치를 가져오라고 시키는데 시간은 안되고 제가 주멱 두개만한 돌을 주어다 주니 지게차 앞유리를 깨고 안을 더듬어 보고 하는 말이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때 우리차를 길 중간에 세워 놓고 갔는데, 작업차량이 차 빼달라고 멀리서 소리칩니다.

 

차를 빼주고 다시 사고 현장으로 오는데 작업차량 사람이 내리더니 지게차 안에 사람없다고 자기네가 작업하다고 지게차 세워놓고 물건가지러 갔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 15분 정도 지나서 상황파악하고 다시 119에 전화하여 사람은 없으니 출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데 이미 119 구조대/구급대와 같이 경찰 차량까지 멀리서 보이며 전화로 위치 확인후 도착합니다.

 

지게차에 사람은 없었지만, 구조하러 물에들어갔던 동네 주민 손 3군데 찢어진 상처입고 정강이에 상처입어 119 구급대 차량에서 상처 임시 치료 후 병원으로 봉합하러 후송됩니다.

 

마지막으로 지게차 주인 도착하고, 사람없었다는것 확인 후 경찰 아저씨 신고자(또랑붕어) 인적사항 물어보고 철수하고 주인은 크레인 부르는것 보고 우리도 다른 포인트 보러 이동했습니다.

 

이번주 낚시여행 에피소드 1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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