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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삶을낚는 사람들

2018.08.03 08:56

챔프 조회 수:101

 기보다 수변을 더사랑하는   챔프 의  낚시여행   

 

ㅎ ---

 

물길이란  결코  괴기잡는곳만은 아니다 

건강할때 

많은일을하고   많이배풀고   많이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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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이십년째  경쳔호를 지켜오신  대구 "석사장님"

 

대단한분이십니다

이전에  공직에도  건설업도 하신분인데

후두암 수술후 의사로부터  얼마못산다는 사망선고를받고

세상과의 모든 인연딘절하고  이곳과 의령 이름모를 깨끗한저수지에서  사철 대드리우고 생사를 초월하고 물길을 즐기시고 계십니다 

 

근 칠팔년만에 아주건강해 보였고  의학계를 놀라게한  의지인

자신의건강과 가정과  물길의아름다움을 지키신분

비록  목에는  수술자국으로  고무호스를 꼽고걔시지만 

항시

겸손하고  부지런하고 말한마디도 공손하신 분  

 

같이계시던 보험회사 소장님은 작년에  작고하셨다고 많이 외로워하십니다

나이는 저보다 두살이 많으신데   저완 친구같은사이  ( 저가 못된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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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 텐트가 들어서는것을 보시고 

행여   전가     찿아오십니다   근  칠팔년을  기다렸다나요

저가 텐트친자리는  구 보건소앞자린데   물이불어오르면  노나는 자립니다 (대낚 장줄낚 전부)

지금은 물이 빠지는중이라  괴기보담  추억잡으러 ---

행여 요행이 한마리나와주면 고맙고   ㅎ

 

텐트를 치자말자  찿아오셔서 반가와 하십니다 

"석사장님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건소가 패업되면서 구보건소자리가  단돈보증금 90만으로 임대 나갔는데 기회를 노쳤다 아쉬워 합니다

아마도 지역 연고자 우선이였나 봅니다

 

저가 이틀밥만 자고  나간다하니 많이 서운해하며  결국자신도 짐을 쌉니다

물도베수중이고

식구들과  좋은곳으로  여행이나 다녀오시겠다고

 

산다는거이 그런가 봅니다

나이가들면  행동의반경이 쫍아지는것은 당연한 현실

 

결국 밥한그릇같이하고  헤어집니다

말론 내일을 기약해보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에 더욱더 신경을 쓰야하고  충실할려 노력하나 봅니다

 

이글을 못보시겠지만

 

"석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히  물길생활  즐기십시요 "

 

                                                                  얫날 이부장 올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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