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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봄날은 가는가

2018.04.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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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에겐 하루하루

가슴설레게 하는 계절

그 봄날이 하루하루 지나갑니다.

 

 

 

 

주말꾼의 서러움도

추스리기 어려운데

주말마다 강풍에 추위에 비에.....

이것이 비애가 아니고 무에란 말인가....

 

 

 

 

이제 년식도 청춘이 아니고

나름 중년이라고

위로를 하지만

팍팍한 세상은 얄밉게도

이제 노년이란다........할배라서

 

 

 

 

서글퍼 목놓아 울고 싶어도 이미 메마른 눈물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오랜만에 엇저녁에

부어라 마셔라 니죽고 나죽고 이왕이면 같이 죽자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데

박상민의 중년이라는 노래를 한넘이가 구슬프게도 부릅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듣노라니 나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며 시간이 나면

헛된 망상을 한다더니

이넘이가 그런건지도 모르것습니다.

 

 

 

 

 

한동안 이렇다할 낚시를 못해서 그런지

금주 실시되는 대물전에서 손맛이라도 봐야 될것 같습니다.

요번주는 갈수 있것지요

별일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절이 주절이 안부 겸하여

이좋은 봄날이 가고 있음에 아쉬워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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